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등 다자 협의체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및 아세안+3 및 동아시아 장관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10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0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제10차 한중일 환경산업 원탁회의 개최… 탄소중립 달성 방안 논의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26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10회 한중일 환경산업 원탁회의(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TREB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3국, 기후위기 넘어 녹색미래 함께 연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서 열리는 '제26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26)'에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 플라스틱 오염 저감 등 동북아의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고, 제4차 공동행동계획(2026~2030)을 채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