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경부 조명래 장관과 중국 생태환경부 리간지에 부장이 26일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부 회의실에서 한‧중 환경장관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양국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국 장관은 19. 1월 한중 환경부 국장급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요약보고서 11월 TEMM 21 이전 발간, 대기질 공동연구사업 청천프로젝트 확대 등)의 조속한 이행을 약속했으며,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방안’에 합의하고 공동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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