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환경 소식>자세히

생태환경부 황룬치우 장관 양회 '부장통로' 기자문답 참석

2026-03-13 17:49 글자:   [작게]   [보통]   [크게]

2026년 3월 12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의 제3차 '부장통로' 집중 인터뷰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었고, 생태환경부 황룬치우 장관이 참석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신화사 기자: 최근 몇 년간 오염방지 공견전 실시에 따라 우리 주변의 환경 개선을 느낄 수 있었다. 향후 오염방지 공견전은 어떻게 진행될 것이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어떠한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가?

생태환경부 황룬치우 장관: 양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양회기간 9일간 7일은 우수·양호, 2일은 경도오염 날씨였다. 베이징의 현재 계절에 이러한 대기질은 이미 쉽지 않은 일이다. 실제로 작년 베이징의 PM2.5 농도는 30㎍/㎥이하로 떨어져 27㎍/㎥을 기록했고, 이는 사람의 노력과 하늘의 도움이 함께 작용한 것이다. 작년 베이징의 중(重)오염일수는 1일뿐이며, 베이징의 푸른 하늘은 일상적인 것이 되었다.

전국의 상황은 어떠한가? 리창 총리가 정부업무보고 중 작년 업무 리뷰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생태환경의 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작년 전국 PM2.5 농도는 지속 하락하여 28㎍/㎥에 도달, 우량일수 비율은 89.3%로 관측 이래 가장 좋은 기록이다. 14.5 계획 기간 전국 PM2.5 농도는 누적 20% 감소하였고 중(重)오염일수는 25% 감소하였다. 전국 지표수 우량수질 비율은 91.4%로 2년 연속 90%를 초과하며 14.5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 창장간류는 6년 연속, 황허간류는 4년 연속 전구간 수질이 안정적으로 Ⅱ급을 기록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창장 대보호 10년간 창장유역의 우량수질 비율은 30%p 향상되었고 상괭이가 1,426마리로 회복되었다. 칭짱고원의 티베트 영양도 30여만 마리로 늘었다. 몇 년간 다양한 지역을 가보았는데, 어디서든 맑은 물과 푸른 강변, 새소리와 꽃향기, 녹도(綠道)가 둘러싼 풍경과 관광객이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직접 느꼈을 것이고, 대중들의 생태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수년간 90%를 초과하였다.

그러나 아름다운 중국 목표와 비교하면 생태환경의 질 개선의 기초는 충분히 튼튼하지 않고, 대중들의 주변에는 해결되어야 할 생태환경 문제가 아직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의 중(重)오염 문제, 일부 지류 및 소형 수체(水體)의 오염 문제, 쓰레기·고체폐기물·위험폐기물의 불법 투기 및 처리 문제, 도시의 악취·비산먼지·소음공해 문제와 같은 것들은 아름다운 중국 건설 성과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의 건강과 직접적 관계가 있다. 따라서, 15.5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이러한 문제에 집중할 것이다.

중(重)오염 날씨의 경우, 작년 전국 중(重)오염일수 비율이 1% 이내로 감소하였지만 추동계 시기에 징진지 및 주변지역, 펀웨이 평원, 창장중류 도시군의 일부 지역에서는 중(重)오염 날씨가 발생하였고 비율이 3%를 초과했다. 중(重)오염 날씨의 PM2.5 농도에 대한 영향이 명확해서 작년 전국 중(重)오염날씨의 PM2.5 농도에 대한 영향은 1.2㎍/㎥이었다. 이는 14.5 5년 감소 목표의 1/3로 거의 30%이다. 다시 말하면, 1%의 중(重)오염날씨가 약 30%의 PM2.5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15.5 오염방지 공견전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지속적으로 중(重)오염 일수를 감소시키고 1%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매우 자신이 있고, 체계적 관리와 근원 관리 및 근본적 해결을 중시할 것이다. 특히 15.5 탄소피크 및 생태환경 법전 발표의 시기를 맞이하여 산업구조, 에너지 구조, 교통운수 구조의 녹색 저탄소 전환 및 새로운 실적 생산력 발전을 추진하고, 근본적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감축시킬 것이다.

소형 수체의 경우, 최근 몇 년간 큰 강(大江大河) 관리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여러분들도 이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농촌 및 도시·농촌 결합부에서 일부 소형 수체, 간류, 저수지, 도랑의 오염 및 악취 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지고 작년에 들어온 관련 컴플레인 및 고발 중 40%가 이러한 문제에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대중들의 집 근처 오염 문제는 작은 문제인 것 같지만 국민의 복지와 직접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올해 수질오염 방지 관련 문건을 발표할 예정이고 농촌지역 및 도시·농촌 결합부 지역, 현도(縣都)로 관리 중점을 확대할 것이다. 또한 200여 개의 국가급 모니터링 지점 및 성급 모니터링 지점을 배치하여 지역의 소형 수체 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국민들의 바람이 정부의 방향이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단순한 구호(口號)가 아니라 민심을 위한 공정이다. 대중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아름다운 푸른 하늘, 아름다운 호수·하천, 아름다운 만, 아름다운 도시, 아름다운 농촌 건설을 지속하여 대중들이 아름다운 중국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법치일보 기자: 생태환경 관리감독은 환경관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리감독 역량 구축 방면에서 생태환경부는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특히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및 이로 인한 새로운 변화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생태환경부 황룬치우 장관: 모니터링 및 법 집행은 생태환경 관리감독의 두 가지 중요한 기둥이고 ‘높은 수준의 보호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최근 몇 년간 생태환경부는 높은 수준의 보호에 대해 생태환경 관리감독 이념의 4가지 전환(①관리감독+서비스로의 전환, ②집중·통일 관리감독으로의 전환, ③전과정 전체인 관리감독으로의 전환, ④기술방어 우선으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했다. 이는 생태환경 관리감독 역량 제고를 추진했고, 기업의 준법 경영 및 표준에 맞는 배출 의식을 강화시켰다. 최근 몇 년간 전국 환경 위법 사건은 5년전의 13만건에서 작년의 4.3만건으로 감소했고, 감소폭은 68%에 달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환경 위법 행위는 점점 더 은밀해지고 수단도 새로워지고 있다. 특히 모니터링 데이터 허위 조작은 체인화·전문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이러한 문제는 찾아내기 어렵고 기존의 인해전술은 소용이 없다. 최근 몇 년간의 디지털화, 정보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에 좋은 방법이 생겼다. 지금의 생태환경 관리감독은 디지털화·정보화·스마트화의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으며 특히 스마트 모니터링 및 원격(비현장) 법집행의 두 가지 개혁을 전형적·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생태환경 모니터링의 경우, 최근 몇 년간 모니터링 전과정의 데이터화·정보화·스마트화를 추진해 왔으며 모니터링 체계를 재구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질환경 모니터링 샘플링에서는 스마트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위치를 정하고 정확하게 샘플링하며 빠르게 복귀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70% 이상 향상시키고 장마철이나 먼 지역의 샘플링에 도움이 된다.

환경샘플 분석 방면에서, 최근 몇 년간 ‘불꺼진 실험실(Lights-out Laboratories, 黑燈實驗室)’이 개발되었는데, 이는 불을 켤 필요 없고 당직도 없이, 기계 팔과 로봇 및 스마트 관리 시스템으로 샘플 접수·검사·분석·보고 전과정의 자동화·스마트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는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전통적 실험실 대비 효율을 8배 이상 향상시키며 인위적 간섭·오차·조작을 감소시킨다.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측면에서, 최근 몇 년간 스마트 적외선 카메라, 레이다 카메라, 조류 등 성문 측정기와 같이 인식 정확도가 높은 스마트 장비들이 있었고 매우 효과적이다. 육지생태계 모니터링에 대해서는 방법을 강구했지만 수생생태계 모니터링은 여전히 취약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진전이 있었는데, 환경 DNA 기술을 개발하여 물에서 채취한 1병의 샘플로 샘플 내 미량의 수생생물 유전물질 DNA 시퀀싱을 통해 수중에 어떠한 수생생물이 존재하는지 검사한다. 여기 환경 DNA 시퀀싱 칩을 하나 가져왔는데, 모두가 볼 수 있듯 이 칩은 매우 작지만 창장 장쑤 구역 19개 국가 통제 단면의 상괭이, Myxocyprinus asiaticus를 포함한 수생생물 DNA 시퀀싱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결과에 따르면 이 강 단면에서는 최근 5년 동안 수생생물이 20여 종 증가했고, 이는 창장 10년 금어(禁漁)가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생태환경 법 집행의 경우, 관건은 어떻게 정확하게 문제를 발견할 것인가이다. 최근 몇 년간 일상적 관리감독의 빅데이터, 주행 빅데이터, 기업 전력 사용 빅데이터 등을 통합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여 문제의 단서를 빠르게 선별하고 위치를 정확하게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단서를 법 집행 인원에게 전달하여 문제를 조사하여 기업의 정상적인 생산·경영을 방해하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고 법 집행의 효율을 제고하며 기술방어 우선 원격 법집행 모델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작년의 경우 총 20.4만 차 원격 조사를 실시했고 현장조사는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그러나 정확한 문제 발견률은 10-25% 증가하여 준법 기업은 방해하지 않고 위법 기업에게 칼날이 향하도록 노력했다.

최근 몇 년간, 고체폐기물 불법 투기 문제의 선별, 자동차 배출 관리감독(특히 대형 디젤 화물차의 배출 관리감독) 등 인공지능 기술이 생태환경 모니터링 분야에서 활용되도록 했다.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결론적으로, 생태환경 관리감독 디지털화·스마트화·정보화는 필연적인 추세이며, 업무를 강화하여 더욱 객관적인 모니터링과 정확한 법 집행, 효과적인 환경 관리감독이 되도록 할 것이다.

 

(원문 출처: 중국 생태환경부 https://www.mee.gov.cn/ywdt/hjywnews/202603/t20260312_1146462.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