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베이징에서 한중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 정책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양국 환경장관이 지난 11월(2019.11.4)에 서명한 “청천(晴天, 맑은 하늘) 계획”의 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도권대기청,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중국환경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국의 정부기관, 학계, 산업계 등 약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오염물질 저감정책을 공유하고, 국내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중국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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