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진지 및 주변지역, 펀웨이평원 2020-2021년 추동계 대기오염 종합관리 행동방안
2017년 이후 중점지역 추동계 심각(重)오염날씨 빈발 상황에 대해 3년 연속 추동계 대기오염 종합관리 행동을 전개하였고, 그 효과가 명확히 드러났다. 2019년 추동계 징진지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PM2.5) 평균농도는 2016년 동기 대비 33% 감소하였고, 심각오염일수는 52% 감소하였다. 추동계 행동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지만 징진지 및 주변지역, 펀웨이평원은 여전히 전국에서 PM2.5 농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추동계 PM2.5 평균농도는 다른 계절의 약 2배 정도이고 연간 심각오염일수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2020년 초 코로나19 방역 기간 베이징 및 주변지역에서 2차의 심각오염과정이 발생하였는데, 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열렬했다. 코로나19 방역 형세 호전 및 기업의 생산 공정 회복 가속화로 인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줄어들었던 생산량이 단시간 내 집중 고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추동계 오염물질 배출량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대기환경 지속 개선의 압박이 강해지고 일부 지역에서 13.5계획 대기질 개선 목표를 완성하지 못할 위험이 존재한다. 2020-2021년 추동계 기간은 4번째 해로, 각지에서는 추동계 대기오염 종합관리 행동을 지속 전개하고, 푸른하늘 보위전 목표 임무를 완성할 것이다.
(원문출처: 중국 생태환경부 http://www.mee.gov.cn/xxgk2018/xxgk/xxgk03/202011/t20201103_806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