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
2월 1일 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황룬치우(黄润秋) 생태환경부 장관과 야마다 미키(山田美樹) 일본 환경성 부대신(차관급),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자국의 환경정책과 최신 진전을 교류하고 공통 관심지역과 글로벌 환경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는 '한·중·일 환경협력 공동행동계획(2021-2025)'의 이행을 심의하고 '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하고 서명했다.
회의는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이 진행했으며,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10년 동안 중국 정부는 근본적이고 혁신적이며 장기적인 작업을 수행했으며 녹색 및 저탄소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탄소피크 탄소중립을 적극적이고 꾸준히 추진했으며 아름다운 중국 건설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내 생태환경 문제 해결을 추진하면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국제 환경협력과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 전방위적으로 참여하며 '생물 다양성 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 의장국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를 이행하며 지역 및 다분야의 환경관리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글로벌 생태 문명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mee.gov.cn/ywdt/hjywnews/202212/t20221202_1006676.shtml